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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ad Balancing Policy-Route based on source MAC hash(2)
2025.03.12 - [분류 전체보기] - Load Balancing Policy-Default Policy(1) Load Balancing Policy-Default Policy(1)1.Route based on the originating virtual port원래 가상 포트 기반 경로 (기본 정책)이 정책에서는 부하 분산이 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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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Route based on IP hash
IP 해시 기반 경로
기존 정책(출발 가상 포트 기반, 소스 MAC 해시 기반)의 단점은 한 개의 vNIC가 항상 같은 pNIC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.
이를 해결하기 위해 IP 해시 기반 로드 밸런싱은 소스 및 대상 IP 주소를 기반으로 트래픽을 분배합니다.
즉, 동일한 VM이라도 통신하는 대상에 따라 서로 다른 물리적 NIC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예제
- VM에서 google.com으로 트래픽을 보낼 때는 pNIC 1을 사용
- VM에서 bing.com으로 트래픽을 보낼 때는 pNIC 2를 사용
💡 이 정책은 인바운드 트래픽(외부에서 VM으로 들어오는 트래픽)에도 부하 분산을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옵션입니다.
IP 해시 기반 정책의 단점
- 물리적 스위치 구성 필요
- LACP(Link Aggregation Control Protocol) 또는 EtherChannel을 지원하는 업링크 스위치 구성이 필요합니다.
- 이 설정이 없으면 부하 분산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.
- LACP는 vSphere Standard Switch(VSS)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며, vSphere Distributed Switch(VDS)에서만 지원됩니다.
- 제한적인 부하 분산 효과
- 부하 분산 효과가 크려면 다양한 IP 주소와 통신하는 워크로드가 많아야 함
- 그러나 대부분의 환경에서는 특정 스토리지 장비나 서비스(예: vMotion, iSCSI 등)와 고정된 IP로 통신하기 때문에,
- 실질적인 부하 분산 효과가 미미할 수 있습니다.
- 관리 복잡성 증가
- LACP 또는 EtherChannel을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관리가 복잡해짐
- VM 인바운드 트래픽이 다양한 NIC를 통해 들어오도록 구성해야 함
💡 결론: 일반적인 vSphere 환경에서는 복잡성과 설정 부담으로 인해 거의 사용되지 않는 정책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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